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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매치', 개봉 2주차 韓 영화 1위 '흥행 레이스 이어간다'
영화 '빅매치'가 개봉 2주차에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맞서 뚝심 있게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선전 중이다.

'빅매치'는(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오전7시 기준, 3만 7990명) 개봉 2주차 '인터스텔라',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빅매치'는 할리우드 영화들을 박스오피스 3위로 바짝 뒤쫓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빅매치'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검증된 입소문을 타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른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어 더욱 강력한 흥행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가 설계한 게임에 휘말리게 된 파이터 최익호(이정재 분)가 납치된 형 최영호(이성민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현재 절찬 개봉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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