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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만화가들, 팔레스타인 어린이돕기 전시회 연다
국내외 유명 만화가들이 한데 모여 ‘죽음의 땅’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회를 연다. 일본 교토 세이카대학교 동문회 KINO와 박재동<사진> 화백 등 한국 만화가들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갤러리 느티나무홀에서 ‘GAZA로 보내는 선물전(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전쟁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을 겪을 뿐 아니라 생필품 부족 등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사만화의 대부 박재동 화백, 순정만화 ‘풀하우스’로 유명한 원수연 작가,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등을 비롯해 교토 세이카대 동문들이 참여했다. 

박혜림 기자/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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