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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국내 최초 홍삼정‘내용삼정’한정판 출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KGC인삼공사는 국내 최초 출시된 홍삼정인 ‘내용삼정(內用蔘精)’ 기획 상품을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내용삼정’은 1912년 출시한 최초의 홍삼정 브랜드로 창업 115주년을 맞아 1912년 당시의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만든 창업기념 한정판 세트이다.

‘입으로 먹는 홍삼농축액’이라는 뜻의 ‘내용삼정’은 1908년 7월 경기도 개성에 홍삼공장이 설치되면서 개발되기 시작하여 1912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당시 인삼의 줄기나 잎을 재료로 외상 등의 치료목적인 ‘외용삼정(外容蔘精)’과 함께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내용삼정’은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홍삼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으며, 이후 ‘신저온공법’을 적용한 홍삼정플러스까지 변화를 거듭하여 매년 2000억원 이상 판매되는 등 국내 건강기능식품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제품이다.

정관장 홍삼정 한정판세트는 홍삼정플러스(100g) 3개로 구성되어 창업 115주년과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홍삼농축액의 의미와 함께 특별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정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홍삼제품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이다”며 “특히 4만 세트 한정판으로 연말을 맞아 건강과 소장의 기쁨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선물용 제품으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한다” 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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