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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크월렛카카오 가입자 50만 돌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뱅크월렛카카오(이하 뱅카) 서비스 가입자가 이달 1일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융결제원이 2일 밝혔다.

뱅카는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 다음카카오가 손잡고 지난 11월 11일 출시한 모바일지갑 서비스로, 카카오톡으로 하루 10만원 한도 내에서 간편하게 송금하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결제보다는 송금 위주로 이용자가 많지만 구체적인 이용실적 분석은 아직 이른 시점”이라며 “서비스 이용자가 더 늘어난 뒤에 이용행태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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