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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에 무슨 일이.. 2일 청약시작 하는 ’홍천 오드카운티’ 기대감 최고조

- 청약접수 2일(화) 1,2순위, 3일(수) 3순위, 당첨자발표 9일(화), 계약 15일(월)~17일(수)
- 홍천지역에 9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형 새 아파트에 지역 내 주민들 관심집중
- 홍천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조성 및 강원도의 추운 지역 특색에 맞춘 특급설계 선보여

지난 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홍천 오드카운티’가 오늘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되면서 지역민들의 묵혀둔 청약통장들이 몰려들 조짐이다. 

9년 만에 홍천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홍천 오드카운티’는 오픈 당일에만 9,2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청약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3.3㎡당 평균분양가가 6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585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그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홍천 오드카운티는 2일(화) 1,2순위, 3일(수) 3순위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화)이며, 이후 15일(월)~17일(수)까지 계약접수를 진행한다.

‘홍천 오드카운티’를 방문한 수요자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평명과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설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상담석에서는 청약방법 등을 문의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었다.

분양관계자는 “홍천지역은 2005년 이후 단지형 아파트의 공급이 전무한 곳이어서 새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며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했고, 오픈 후에도 방문객이 꾸준해 좋은 청약 성적을 낼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홍천 오드카운티’는 글로벌레저기업 썬밸리그룹의 동광종합토건이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에 시공하는 아파트로 홍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0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뒤로는 남산을 품고 있어, 우수한 조망권이 특징이다. 특히 남향위주의 동 별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량이 풍부하다. 

‘홍천 오드카운티’는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만들어진다. 단지 안에는 느티나무 쉼터 및 힐링정원인 피톤치드 마당이 생기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곳곳에 들어선다.

‘홍천 오드카운티’는 강원도의 추운 날씨를 고려한 지역특색에 맞춘 아파트설계를 선보인다. 지하1, 2층에 대규모주차장을 만들어 겨울철 차량관리가 용이하도록 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입구까지 엘리베이터로 출입이 가능한 주동통합형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의 추위에 덜어주는 등 강원도의 추위에 대비한 특색있는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의 기대감과 관심을 높였다.

또한 홍천에 공급된 아파트 중 최초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높은 기대감이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아이들 학습을 위한 문고, 실버센터, 보육시설이 들어서 그 동안 커뮤니티센터를 경험해 보지 못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천 오드카운티’는 바로 앞에 홍천강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뿐 아니라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44번 국도가 지나고, 중앙 고속도로 홍천IC, 서울~춘천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수월한 교통 편 등 단지가 들어서는 갈마곡리의 위치에 따른 관심도 상당히 높았다. 이에 더해 2017년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동홍천~양양구간)도 개통될 예정이라 서울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어서 더 높은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내부는 중소형 4베이로 구성되며, 일부 타입에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59C, 84B)이 적용된다. 특히,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세대 제외)와 2개의 욕실로 꾸며져 입주민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한편, 광교 오드카운티, 여주 오드카운티 등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설악 썬밸리 골프리조트, 여주 썬밸리CC, 여주 온천, 동원 썬밸리CC 등 다양한 레져시설도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외에서는 일본 아베CC, 일본 히고CC, 필리핀 클락 썬밸리리조트, 필리핀 클락오드카운티 등을 건설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242-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033-433-530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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