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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3분기 결산] 국제약품. 3분기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중가율 1위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나빠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제약품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큰폭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71개사 중 83개사를 제외한 488개사의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국제약품의 3분기 영업이익이 12억6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3400만원)보다 3663.55%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시아나항공(2098.61%), JW홀딩스(1111.31%), 대창(979.17%), CJ CGV(952.14%) 순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증가율 상위궈늘 기록했다.

반면 대호에이엘(-99.13%), 유성기업(-94.81%), 한국프랜지공업(-93.77%), 엔케이(-89.58%), 한미약품(-85.43%)가 영업이익 감소율 상위권을 나타냈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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