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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12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 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진에어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12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개시하고 국내외 전노선 내년 2ㆍ3월 항공권에 대해 대규모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12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설 연휴 등 일부 특수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2015년 2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그 대상으로 한다. 대상 노선은 괌, 나가사키, 세부, 제주 등 현재 운항 중인 전 노선뿐만 아니라 오는 22일 신규 취항 예정인 코타키나발루 노선도 포함되어 모두 총 16개 국제선, 1개 국내선이다.


대표적으로 인천~나가사키 노선이 왕복 총액 기준으로 10만86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가 왕복 13만7800원부터, 인천~괌이 왕복 29만8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가 왕복 32만3800원부터, 인천~홍콩이 왕복 23만6600원부터이며, 국내선 김포~제주는 편도 총액 최저 3만8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세계 최대 온라인 숙박 예약 서비스인 부킹닷컴(Booking.com)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부킹닷컴의 호텔을 예약하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커피 음료권을, 부킹닷컴의 호텔과 함께 진에어 항공권도 예약하면 국내 특1급 호텔의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한 계절만 앞서 미리 준비하면 통상적인 국내선보다 저렴하게 일본에 다녀올 수도 있다”며 “보다 실속 있게 진에어 전 노선에 대한 항공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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