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 전문 인터넷 쇼핑몰 ‘땡스샵’이 2015년 첫 돌을 맞이하는 말띠 아가들의 돌잔치 답례품용 말띠 캐릭터 ‘포니베이비’(ponybaby)를 발표했다.
용 캐릭터인 ‘큐티미르’, 토끼 캐릭터인 ‘큐티바니’, 뱀 캐릭터인 ‘꿈트리’ 등 매년 이맘때쯤이면 예외 없이 다음 해에 사용될 새로운 아기 캐릭터를 발표해 온 ‘땡스샵’이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는 말띠 캐릭터인 ‘포니베이비’이다.
‘어린 말, 조랑말’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pony’와 ‘아기’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baby’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포니베이비’는 말뜻 그대로 어린 말을 의인화하여 캐릭터로 살려냈다.
어린 조랑말에서 느낄 수 있는 앙증맞은 귀여움과 선하고. 예쁜 눈망울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땡스샵’ 경영기획팀 이석연 과장은 “포니베이비는 한국저작권 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마쳤고, 포니 프린세스/프린스 화이트 타올을 시작으로 땡스샵이 취급하는 대부분의 상품이 올해 뱀 캐릭터였던 ‘꿈트리’ 캐릭터에서 ‘포니베이비’로 캐릭터가 변경되어 지속적으로 출시, 변경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말띠 아가들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님들에게 답례품 구매와 결정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니베이비’ 캐릭터 답례품들은 땡스샵 홈페이지(www.thankshop.co.kr)에서 상세히 확인 가능하며, ‘포니베이비’ 외에도 ‘달라호스’, ‘목마캐릭터’ 등 다양한 말 캐릭터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