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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메랄드CC·한국카스코 동반 성장, 한국 골프 대표 여성CEO 에메랄드 빛 시너지 기대

한국카스코, 명품 골프공 ‘키라클레노 에메랄드’ 에메랄드CC의 메인 스폰
골프 대중화 이끄는 두 여성 CEO 만남으로 업계 ‘주목’

 
금강의 명문 에메랄드CC(구 베어리버CC)가 골프용품 전문업체 ㈜한국카스코(KASCO)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결의하고 빛나는 여성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약속했다.
 
에메랄드CC와 한국카스코는 12월 1일(월)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선정 기념에 맞춰 연말 불우이웃 자선모금 행사 메인 협찬을 시작으로 향후 공동마케팅 전개 등 첫 행보를 알렸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두 여성 CEO' 전정숙 회장과 이호진 대표가 '키라클레노 에메랄드' 골프볼을 맞춰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스코의 골프볼 ‘키라클레노 에메랄드’는 에메랄드 보석을 모티브로 제작돼, 그 의미를 되살려 이날 개최된 연예인 초청 자선 골프대회 공식볼로 지정됐다.

이호진 한국카스코 대표는 “카스코가 새롭게 출시한 골프볼 ‘키라클레노 에메랄드’와 에메랄드CC의 빛나는 이미지가 부합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동반성장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는 여성 CEO의 만남의 자리인 만큼 향후 양사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정숙 에메랄드CC 회장은 “카스코 브랜드가 보석의 도시 익산과 호남권에서 확고한 사업 영역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며 “에메랄드CC와 한국카스코가 굳은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협력을 이뤄나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사의 동반 성장에는 '에메랄드'라는 공동 브랜드 및 국내 골프업계 여성 CEO라는 공통점뿐만 아니라 한국 골프계의 혁신형 리더십을 갖춘 여성CEO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전정숙 회장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새롭게 거듭난 에메랄드CC를 진두지휘하며 연예인 골프대회, 불우이웃돕기 모금 등 연말 행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쳐 경영 혁신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연예인 초청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한 연예인과 일반인들이 에메랄드CC에서 경기에 앞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업 마케팅과 브랜드 관리를 총괄하는 이석원 전략사업단장은 “에메랄드CC가 2014년도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 555(트리플 파이브) 전략에 맞춰 대내외적인 브랜드 쇄신을 이뤘고 2015년도에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는 최상위의 브랜드들과 결합하여 기업가치상승을 목표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력 언론사로부터 대한민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으로 선정된 에메랄드CC는 전라북도의 대표성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골프장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경영 전반을 새롭게 다진 이후 성장세를 거듭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연예인 골프대회 등을 개최해 전국 500만 골퍼들에게 주목을 받는 동시에 연말 자선모금으로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카스코를 비롯해 J골프와 볼보 공식딜러 아이비전주모터스(주)가 대표 협찬사로 참여했다.

에메랄드CC는 80여 만평의 골프장과 7,777야드 국내 최장거리 코스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서해 5대 낙조인 금강과 함라산이 빚어낸 눈부신 자연경관 등이 겨울골프와도 잘 어우러져 수많은 이용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골프리조트를 비롯해 웅포관광단지 내 개발사업 건 등이 본격화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 에메랄드CC 공식 홈페이지(www.emeraldcc.co.kr)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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