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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증권, 4분기 최대실적 전망 테라세미콘 목표주가 ↑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현대증권은 1일 테라세미콘이 4분기 2012년 1분기 이후 최대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이 3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실적 호조)’를 보인데 이어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876% 증가한 44억원으로 추정돼 2012년 1분기 이래 최대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 회사가 2년만에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2012년부터 지연된 중화권 디스플레이 투자와 한국업체들의 옥사이드 투자가 내년부터 2년간 집중될 것으로 보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테라세미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2만8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25% 올렸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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