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싱글은 더 이상 외로운 존재가 아니다. 남녀 싱글끼리 한데 뭉쳐 놀 수 있는 새로운 놀이문화가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류층 결혼 전문 (주)바로연 결혼정보회사(이무송 CMO)가 크리스마스인 오는 12월 25일 솔로들을 위한 이색파티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다음주부터 초읽기에 들어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말모임 외에는 딱히 할일 없는 솔로들에게 바로연결혼정보의 금번 파티는 더 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다.
29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다음달 25일 오후 6시 청담동 클럽(정확한 위치는 개별공지)에서 커플들의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못마땅한(?) 청춘 싱글남녀 100명을 초대해 ‘비나이다 비나와라! 기우제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고품격 럭셔리 파티문화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로연결혼정보가 첫 선을 보이는 기우제파티는, 매력 만점의 화끈한 싱글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들로 꾸며진다. 기우제파티에서는 ▲매칭이 결합된 댄스대결 ▲인기가수와 DJ의 공연이 있는 애프터파티 ▲우천 시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함께, 파티 내내 신나게 놀며 호감 가는 이성과 가까워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번 바로연 결혼정보회사의 기우제파티는, 국내외 명문대 출신 전문직 미혼 남성과 지성미를 겸비한 미혼 여성 등 100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이색파티로 치러지는 만큼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길 바란다.
파티 신청은 바로연 홈페이지(www.baroyeon.co.kr)의 미팅파티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바로연 파티기획 담당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kjh@baroyeon.co.kr)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기우제 미팅파티 신청 바로가기)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김재호 파티팀장은 “행사 기획단계에서부터 노블레스, 상류층 중심의 콘셉트에 집중한 덕분에 여심이 많이 움직이고 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파티 참석자 모집에서는 자신 있는 남성분들도 많이 신청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