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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식·라섹수술은 해야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면?

라식, 라섹수술은 3~8일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므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휴가, 방학철을 이용하거나 바쁜 시간을 내서 시력교정술을 받는다.

라섹수술은 회복기간이 길게 필요하다. 라섹수술은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수술 후 각막상피가 다시 재생되는 과정에서 상당한 통증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금물이기 때문에 라섹수술은 최소 3일에서 길게는 8일 정도의 긴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물론 이 기간에는 세안 및 샤워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또한 라섹수술에 비해 회복기간이 짧은 라식수술의 경우에도 각막에 24mm정도의 상당량을 절개하므로 이 부분이 아물 때까지 마찬가지로 최소 2일에서 4일정도 세안 및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며, 최대한 눈에 무리나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기나긴 라식, 라섹수술의 회복기간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줄 시력교정술이 개발되었다. 라식, 라섹의 명가 독일에서 수술 후 2시간이내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스마일라식(릴렉스스마일라식)’이다.

스마일라식은 라섹수술처럼 각막상피를 제거하지 않고 각막상피를 투과할 수 있는 최첨단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상피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술을 진행 할 수 있다. 그리하여 통증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각막의 상피를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각막의 손상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 결과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이 수술 후 2시간만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고, 화장/세안/샤워가 수술 후 다음날 바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막에 24mm를 절개하는 일반 라식수술법과는 다르게 스마일라식은 해1/10정도인 2~4mm의 최소 절개량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므로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중 각막에 가해지는 손상이 가장 적어 회복속도가 짧은 것은 물론이고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 예방에도 탁월하다.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의 칼자이스사에서는 뛰어난 스마일라식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의료진을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로써 인증해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며 확실하게 스마일라식 수술을 받도록 하고 있다. 

스마일라식 레퍼런스 닥터는 독일이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의료진이라는 의미이다. 이는 한 국가당 한 명의 의사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독일 본사에서 파견된 안과전문의료진들이 국내 스마일라식 인증을 받은 의료진들의 기술력, 그동안의 성과, 환자의 만족도 등을 총괄평가하여 한 명의 의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즉, 스마일라식에 관한 기술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 받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서울강남의 눈에미소안과 구형진원장이 ‘대한민국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로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스마일라식만으로 8,500케이스의 국내최다수술성과를 내었다. 수술결과 또한 일주일만에 시력 1.15를 넘어서 저명한 세계안과학회들에서도 구원장의 스마일라식 수술결과가 발표되는 등 많은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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