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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1-4생활권 마지막 아파트, ‘세종 모아미래도 포레스트’ 마감 임박

㈜모아종합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아파트로서는 마지막 현장인 ‘세종 미래도 포레스트’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철근부실실공 논란으로 공사중지 명령을 받고 대다수의 계약자가 해지를 했기 때문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후 한국시설안전공단의 90일간 정밀진단 및 철저한 보완, 보강공사를 진행한 이후 지난 8일부터 재분양에 들어간 지 보름 만에 분양률 90%가 넘은 상황이다.

부실공사논란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이를 넘어서 인기요인은 단연 입지적 강점을 꼽을 수 있다. 세종시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1-4생활권 마지막 아파트 현장이라는 점과 주변시세대비 낮은 분양가(2년전 분양가로 재분양)로 계약 즉시 향후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 중인 세종 미래도 포레스트는 최고층 18층 15개동 총 723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84㎡ 617세대, 99㎡ 106세대로 구성돼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를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주변입지를 살펴보면 원수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고, 중앙행정타운 및 BRT정류장 복합커뮤니티시설, 초, 중, 고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주거•교육•교통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스가 개장해 주부들의 생활편의가 높아졌다.

2년 전 가격 수준으로 형성된 합리적인 분양가격도 눈길을 끈다. 주택형별 기준층 기준 3.3m당 787만~822만원이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88-391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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