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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틈새상품, 착한 가격에 미분양 걱정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선집중

9.1 부동산정책최근 들어 부동산시장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마치 과거 2006년 부동산 급등기가 다시 한번 재연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다.

특히 풍부한 개발호재를 두루 갖추고 있는 평택 부동산시장은 각종 호재로 요즘 전국 부동산시장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중인 지역이다.

무엇보다 평택시의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안중읍은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 이에 따른 개발호재도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우선 2019년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서해안 복선 전철은 화성 송산 지역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 연장 89.2㎞의 대형 철도사업이다. 8개 전철역 가운데 안중역(가칭)이 예정돼 있으며 물류센터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서부권의 물류 및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업계에서는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시 신안산선이나 소사-원시선 등과의 연결성도 강화돼 서울 지역과의 접근성이 약 1시간 내로 형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평택항과 인접해 개발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2㎢)도 지난해 보상을 착수해 이르면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포승지구는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 현덕지구(2.3㎢) 역시 올 초 중국 투자자본을 유치하고 사업시행 우선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르면 상반기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아파트가 바로 평택안중 우림필유이다. 우림건설은 평택시 인광지구에 위치한 전체 약2,000여세대 중 1차 단지에 896세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1층~지상25층으로 구성되며,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가칭)이 예정돼 있어 개통 이후에는 역세권효과와 편리해진 교통여건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부동산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 또한 단지 옆 근린공원과 초등학교도 단지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첨단 에너지설비와 맞통풍을 고려한 평면설계로 관리비도 저렴하다.

사업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이 집중됐었던 평택 동부권과는 달리 서부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약2,000여세대 대단지로 만들어지고, 또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최대 장점인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또한 “평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평택안중 우림필유’는 안중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어 서울, 인천 및 경기도 거주 무주택 세대주라면 서둘러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것이 현명한 내집 마련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302-90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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