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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산련, 내달 5일 ‘베트남 투자 유망지역 설명회’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베트남의 투자유망지역(공단)에 대한 설명회를 다음달 5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역에 걸쳐 총 4개 공단(남부 푸억동공단, TTC공단, 중부땀탕, 북베트남부 깜케공단) 관계자가 내한해 설명한다.각 공단별 진출여건 및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베트남 투자 희망업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 제2의 섬유의류 교역국이자 투자국으로, 우리나라가 가입을 검토 중인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협상에 참여하고 있다. TPP 발효시 섬유부문 최대 수혜국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투자에 관심있는 업체는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다음달 3일까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국제통상팀으로 내면 된다. (02)528-4085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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