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SKC코오롱PI가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45.53대 1로 집계됐다.

27일 상장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SKC코오롱PI의 일반 공모 청약에는 4663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SKC코오롱PI는 지난 2008년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합작 설립한 회사로, 폴리이미드(PI) 필름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이 회사의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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