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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이효리도 인정한 ‘미모’, 폭풍애교까지?
[헤럴드경제]수영선수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서인 MBC 아나운서와 수영선수 류윤주가 함께 한 자리에서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은 이날 식사를 마친 뒤 데이트를 즐겼으며 그로부터 일주일 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예원의 소속 방송사 SBS 측은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그저 함께 영화를 보러간 것일 뿐”이라며 “별 사이 아니니까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는 것”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 측 또한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며 “하지만 아직 뭐라고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이었던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지난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 지상파 3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SBS ‘자기야’에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장예원과 브라질 월드컵 출장 때문에 늘 붙어 다니고 셀카도 남겼는데 이를 보고 아내가 질투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장예원 박태환, 사귀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 “장예원 박태환, 그냥 두지 그랬나”, “장예원 박태환, 열애라기보단 썸일 것 같아”, “장예원 박태환, 서로 뭔가 어긋난 느낌”, “장예원 박태환, 어딘가 봤더니 저번 손흥민 민아 보도한 곳이네”, “장예원 박태환, 다시 만나게 되면 좀 민망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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