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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이후 노트북,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하나?

기가바이트, 광시야각 노트북 P35 i7 V2로 학생용 모델 제시해

수능이 끝났다. 모든 압박에서 놓여나 해방감을 느낄 시기다. 동시에 대학진학이나 사회진출 후 해야 할 일을 모색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 최신 IT 기기다.

특히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예비 구매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때다. 그간 하지 못했던 온라인 게임 등을 마음껏 즐기고, 영화와 음악 등도 사적인 공간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학업을 계속하던 직장을 가지던 노트북은 필수 아이템이다. 각종 과제와 업무를 원하는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기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사야 할까. 무조건 비싼 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용도에 따른 스펙을 결정해야 한다. 웹서핑과 문서작업, 블로그나 각종 SNS 이용이 주목적이라면 착한 가격대의 보급형 노트북만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그래픽이나 디자인, 사진 편집 등 이른바 크고 무거운 작업도 병행하려면 조금 더 돈을 들여서라도 높은 사양, 고성능 제품을 장만하는 것이 좋다. 고성능 CPU와 큰 메모리 등이 뒷받침돼야 원하는 결과물을 신속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뜨거운 관심인 각종 온라인 게임을 위해선 평균 이상의 스펙을 가진 제품이 좋다. 시스템 자체가 곧 게임의 반응속도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이 거의 데스크탑에 육박하고 있다. 많은 게임 유저들이 노트북 시장에 눈길을 돌리는 이유다.

물론 가격적인 면도 고려 대상이다. 기왕이면 같은 가격대에 고기능을 탑재한 ‘가성비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런 제품으로는 MSI의 GS60-2PL Ghost X와 기가바이트의 판타소스 슬림 P35G i7 V2 Dual Storage Win7 (광시야각) 등이 있다. 두 모델 모두 가격비교사이트에서 140만 원대 후반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MSI의 GS60-2PL Ghost X는 인텔코어 i7-4710HQ(2.5GHz) 프로세서 CPU를 장착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850M GDDR3 2GB 그래픽 칩셋이 탑재되었으며, FULL HD 안티글레어 eDP 패널이 적용되어 고성능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권할 만한 제품이다.

 


기가바이트의 P35G i7 V2는 GPU로 GTX860M이 장착돼 있어 데스크탑에 가까운 게임구동능력을 보여준다. 유저들의 사용평에 따르면 디아블로3를 풀 옵션으로 돌려도 전혀 끊어짐이 없다고 한다. 두 개의 에어벤트를 통해 게임의 고민거리인 발열 부분도 거의 해결했다.

노트북을 선택하는 기준 중의 하나는 휴대성이다. P35G i7 V2의 무게는 2.16Kg에 불과하다. 이 정도면 여학생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다. 또한, 178° 광시야각으로 방향에 따른 시야의 제한이 거의 없다. 또 두 개의 mSATA 슬롯을 지원하고 최대 1.5TB 용량의 HDD를 장착할 수 있다. 높은 사양 게임과 학업, 업무까지 모두 가능한 가성비 노트북 모델로 추천할 만하다.

기가바이트의 국내 수입과 유통을 맡고 있는 (주)컴포인트 측에서는 “노트북은 무조건 고가보다는 본인의 사용 목적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라며 “15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게임구동 능력이 탁월한 P35G i7 V2(광시야각)는 학습과 게임은 물론 업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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