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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리함 안정성 수익 3박자 갖춘 SC은행 마이심플통장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일반적으로 돈을 넣고 빼기가 자유로운 수시입출식 예금은 원금손실 위험이 적으며 현금화하기 쉽고, 단기간 넣어 둬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보통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금융 상품이다. 금리를 적게 주는 것이 단점이었는데, 최근에는 고금리로 무장한 상품들이 대거 출시 됐다.

특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마이심플통장’은 대표적인 고금리 수시입출금 상품으로 기준금리 인하에도 2%대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이 상품은 일별 잔액이 300만원 이하면 일반 예금금리인 연 0.01%(이하 세전)를, 300만원 초과금액에는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1000만원이 예금잔액인 경우 300만원에는 0.01%의 이자가, 나머지 700만원에는 2.0%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국SC은행은 정기예금 이벤트도 나선다. 연말까지 1년제 ‘퍼스트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개인고객이 입출금통장 등 다른 상품을 추가로 가입하면 연 2.4%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은행의 수신상품을 총괄하는 장호준 상무는 “저금리 시대에 적당한 투자처를 마련하는 연말 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SC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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