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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격과 깊이가 있는 하나투어 내나라 여행

편안한 36석의 전용버스를 타고 특1급 호텔을 사용하는 하나투어의 내나라 여행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내나라 여행이 관심을 받는 이유로는 전담가이드가 동행하고, 각 여행지마다 역사, 문화, 전통, 지역 유래 등의 다양하고도 깊이 있는 해설을 전문가이드로부터 들을 수 있으며 듣다보면 이미 다녀온 여행지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와 더불어 각 지역의 별미들을 맛보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된다.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 내나라 여행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고국을 방문한 교포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서부권역 동부권역 남부권역의 3박4일 코스와 전남을 중심으로 한 남도 다도해, 통영 거제를 돌아보는 한려권과 강원일주 2박3일 서부권과 동부권을 합친 6박7일 등 10여개의 코스들이 있으며, 이 중 서울에서 가기 힘든 먼 거리에 위치한 구례-순천-여수-남해-통영 거제-부산 양산을 연결한 남해안 3박4일 코스는 성수기 기준 한 두 달 전에 마감 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에 의하면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존 패키지여행에서 앞으로는 가족 중심의 맞춤형 여행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내년엔 소규모 가족단위의 “내나라 여행”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라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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