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헝거게임:모킹제이’ 프로모션차 독일을 방문했을 때 같은 호텔 방을 썼다는 소문도 불거졌다.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 마틴과의 결별과 누드 사진 유출 등으로 힘들어할 때 리암 헴스워스가 옆에서 위로가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2011년 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서 만난 니콜라스 홀트,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이자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 등과도 염분을 뿌린 바 있다.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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