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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 요리사 CEO로 둔 '칠칠켄터키', 옛날 통닭 맛으로 치킨계 평정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과 은상 수상, 김태경 CEO

칠칠켄터키(대표 김태경, www.칠칠켄터키.com)는 1977년부터 시작된 부산 옛날시장 전통 통닭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으로 2012년 7월 부산대 본점을 오픈한 이래 가맹점 40개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치킨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창립된 칠칠켄터키는 타 브랜드에서 흉내낼 수 없는 풍성한 양과 향수 젖은 통닭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맛집 칠칠켄터키가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실력있는 CEO 덕분이다. 칠칠켄터키의 김태경 CEO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는 일반인, 학생, 자영업자 등 3천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 많은 지원자 중 금상과 은상을 거머쥔 김태경 CEO가 설립한 부산통닭 맛집 칠칠켄터키 또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기능경연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김태경 대표는 자신의 오랜 요리 노하우를 통해 별도의 염지를 하지 않아도 천연의 건강한 치킨 맛을 살려냈다. 여기에 20~30대 입맛을 고려한 맞춤 소스를 개발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치킨 무에도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고 발효 매실 엑기스를 넣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칠칠켄터키가 많은 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무료 SNS를 이용한 마케팅에 중점을 둬 홍보비용을 대거 절감하고, 배달서비스 대신 포장서비스로 대신해 인건비를 절약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김 대표는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킨은 서민들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요리이자 술안주"라면서 "우리는 1만5천원으로도 3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과 추억의 켄터키치킨 본연의 맛으로 승부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부산맛집 칠칠켄터키는 프라이드 켄터키 치킨, 양념 켄터키 치킨, 깐풍 켄터키 치킨, 땡초 켄터키 치킨, 간장 켄터키 치킨 등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고 있고, 지난 10월부터 오리지널 치킨, 마늘 켄터키 치킨 등의 신 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바삭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장판매를 중심으로 배달 대신 포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추억이 담긴 부산치킨의 오리지널 맛과 젊은 감각을 더해 개발된 칠칠켄터키의 신 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지점의 위치 정보는 공식 사이트(www.칠칠켄터키.com)와 블로그(http://blog.naver.com/77ktk/10174941468)에서 확인 가능하며, 창업상담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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