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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경영> 녹색지구가꾸기 직원 들 ‘한마음’ 飛翔
2014년 대한항공은 ‘한마음’ 중심 화두로 국내외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행’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가 되기 위한 외형적인 기반을 닦았다면, 올해는 모든 임직원들이 일치 단결해 나눔에 ‘한마음’이 돼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한진그룹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운영 중이다. 전년도 ‘위드(WITH)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나눔지기’, ‘꿈나무지기’, ‘환경지기’, ‘문화지기’ 등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청소년을 초청해 항공 직종에 대한 소개 및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인천공항 근무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한 직원들을 선발해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영어회화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항공의료센터 소속 의료진으로 구성된 대한항공 의료봉사단은 외국인 근로자 등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을 찾아 꾸준히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지난 10여년간 몽골 사막에 44만㎡ 규모, 8만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중국 쿠부치 지역에도 지난 2007년부터 373만㎡의 면적에 약 11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적극적인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중국 어린이에게 도서 및 컴퓨터 기증 활동을 펼치는 등 어려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서상범 기자/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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