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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프리미엄+더블역세권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롯데건설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2-1 일대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당산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6층, 2개동에 전용면적 84㎡ 총 198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뺀 1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ㆍ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2ㆍ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선유도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이 가깝고,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대형 창고형 할인마트인 롯데 빅마켓과 롯데ㆍ신세계 백화점영등포점, NC백화점 당산점,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있다. 당서초, 영동초, 영중초, 당산중, 당산서중, 선유고, 목동학원가 등 주변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한림대 성심병원, 이대 목동병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내 1090㎡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지하주차장에 가구별 전용창고가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당산동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나오는 것은 약 15년만이라 지역민 등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 방향(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325)에 있다. 이 아파트는 오는 12월 3일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ㆍ2순위, 5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1899-4222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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