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매달 월세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금융상품 대비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이 가능한 분양형 호텔이 부동산 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평택은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삼성전자의 평택 투자 이후 평택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라인을 조성하면서 관련업체와 하청업체의 이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 100조원 투자의 계획안이 발표되면서 평택과 평택에서 물동량을 책임지고 있는 평택항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대기업의 사업확장은 관련업체와 하청업체의 동반 이주로 이어져 지역 내에 많은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낸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그 밖의 대기업들이 몰려 있는 평택으로 노동자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점차 평택은 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의 움직임과 함께 바이어들과 관광객들이 증가하여 평택항에 호텔을 원하는 수요층을 만들어 냈으며, 이번 평택라마다호텔은 이 수요층을 기반으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세계 7300개의 체인망을 갖고 있는 원덤그룹의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은 인지도가 강해 국내에서 가동률이 타 호텔에 비해 높은 편이며, 기존 동탄라마다호텔이 성공적으로 객실분양 후 고객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주고 있는 만큼 평택라마다호텔도 주목해 볼만하다.
실 예로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과 수원에 있는 라마다호텔은 가동률이 90%가 넘으며 라마다호텔은 추가로 속초라마다호텔, 마곡라마다호텔, 제주성산라마다호텔, 제주함덕라마다호텔, 제주강정라마다호텔, 정선라마다호텔 등을 분양하고 있다.
평택라마다호텔은 실투자금 6천만원으로 12.5%수익률을 확정해주며 대출 받을 시 이자는 5년간 지원해준다(5년마다 갱신).
평택라마다호텔은 2016년 준공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17층 총 302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분양문의 : 1666-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