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과 디자인 동시에 생각한 제품들 선보여
다양한 소재 활용한 아우터와 니트 제품 주를 이뤄
20~30대 여성을 위한 의류 쇼핑몰 '레미떼'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겨울 신제품을 다량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신상품은 아우터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니트 제품이 주를 이루며, 보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생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아이템 중 하나인 슬로본 패딩은 약 6온스의 패딩에 후드가 있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양 옆에 포켓이 들어가 있어 편리하고, 소매 끝은 시보리가 잡혀 있어 추운 날씨에도 바람이 들어 오지 않게 잘 잡아준다. 해당 제품은 4만원대의 착한 가격이지만 퀄리티가 뛰어나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며 고객후기 110개를 돌파, 패딩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치프릴 점퍼는 차이나 넥스타일에 어깨 부분에 프릴 디테일을 넣어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이다. 허리 부분 안쪽에 스트링을 넣어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설리브 패딩은 4온스 패딩에 밑단에는 퀼팅 포인트를 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몸통과 후드 부분에 부드러운 양털 안감을 사용해 촉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간편한 코디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니트 제품들도 입고돼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컷아웃니트 베스트는 후면에 물방울 컷아웃으로 디테일을 살린 멋스러운 제품으로, 사이드 트임도 있어 티셔츠, 셔츠 등 타 아이템들과 레이어드 해 입기도 좋다. 도톰하게 짜인 니트 원단으로 이루어져 겨울 내내 포근하게 입을 수 있다.
큐티캣 니트는 앞판과 소매부분에 고양이 패턴으로 밋밋함을 없앴다. 울 소재 니트로 만들어져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도 탁월하다. 앞판에는 큐빅과 레이스로 디테일을 더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소아눈꽃 카디건은 고급스러운 진주 장식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퍼 카디건이다. 여밈 단추가 따로 없어 자연스럽게 오픈해 입는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레미떼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보온성을 생각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겨울 신상품은 보온성은 물론 프릴, 컷아웃 디테일과 진주, 레이스, 큐빅 등을 넣어 디자인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준비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