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플래너 강좌 1•2기 교육생 한국 이혼플래너협회, 상담사 및 강사로 전직 등 활발한 활동 전개 주) 디보싱, 정부 신직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본격적인 이혼플래너 양성에 박차
“함께여서 겪는 아픔과 상처보다 혼자가 된 후 겪는 아픔이 더 고통스럽습니다.”
“어떤 선택이 아픔이 아닌 행복으로 가는 길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국내 1호 이혼플래너 이병철 대표 상담 중에서
‘이혼’은 많지만 ‘준비하는 이혼’은 없는 사회에서 행복한 이혼을 표방하며 준비하는 이혼을 위해 ‘이혼플래너(이혼상담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이혼종합컨설팅 전문기업 주)디보싱이 바로 그곳이다. 전직이나 명예퇴직 후 창업을 원하는 사람, 금융 및 보험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디보싱은 올해 벌써 2개 기수 총 50여명의 이혼플래너(이혼상담사)를 양성하여 한국 이혼플래너협회와 전문 이혼상담사, 가족법 및 이혼상담실무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으로 진출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달 1일부터 3기 이혼플래너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3기 강좌부터는 기존의 40시간 강좌에서 80시간 강좌로 교육 시간을 대폭 확대하고 기초•심화과정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해 본격적인 이혼플래너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14년 정부육성 新 직업으로 선정되었고, 40~50대 노후대책을 위한 선호도 1위 직종(PMI 리서치), 전직이나 명예퇴직 후 창업을 원하는 사람, 금융 및 보험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선호 직종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이혼 플래너(이혼상담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혼을 조장하는 직업이 아니냐는 일부 우려 섞인 지적이 있다. 이는 현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일방적인 오해라 할 수 있다.
디보싱에 따르면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플래너(이혼상담사)를 찾아온 부부 10쌍 중 4쌍의 부부들을 상담을 통해 다시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하게 하였고, 가정폭력•외도. 심각한 성격차이 등 이혼 외에는 대안이 없는 경우에는 이혼 과정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이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혼 플래너(이혼상담사)는 이혼을 조장하는 직업이 아니라 이혼에 대한 상담을 하고 갈등의 원인을 해소시켜 이혼을 방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일종의 이혼 예방전문가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디보싱 대표이자 국내 제1호 이혼플래너인 이병철 대표는 “가족 갈등과 이혼 위기를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가족 구성원의 상처 치유, 이혼과 관련된 절차, 경제적 자립, 이혼 후 삶에 대한 플래닝, 부양자 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이혼플래너를 적극 양성함으로써, 국가의 근간이 되는 가정을 지키고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이혼플래너 양성 교육과정/자격증 대비 강좌 신청은 디보싱 홈페이지(www.divorcing.co.kr)와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주부 및 비근로자를 위한 오전반(10:00~12:00)과 전직이나 명예퇴직 후 창업을 원하는 사람, 금융 및 보험에 종사하는 직장인 등을 위한 저녁반(20:00~22:00) 2개 반을 우선 운영한다.
한편, 디보싱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여 중↓장년층의 새로운 취업과 창업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고, 이혼에 대한 부정적 사회 시선을 불식시켜 건강한 이혼문화 창조를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