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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성장위원장상-한국남동발전㈜> 80여 협력중기 대리점계약 통해 해외무대 개척
동반성장 부문
허엽 사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4월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실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동반성장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 4월 협력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목적으로 창립한 수출전문회사 G-Tops(주)(Global Trade of Power System : 중소기업 제품 수출 전문 무역회사)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지 2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 법인 설립 이후 현재까지 국내 80여 개 협력중소기업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100여 개 제품에 대해 해외 영업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품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G-Tops는 남동발전과 ‘남동발전 이업종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16개 사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한국남동발전에서 직접 해외수출 전문가를 파견해 설립한 회사로서 협력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과 판로개척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수출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파워젠 인터내셔널 전시회를 비롯한 하노이환경에너지산업전, 하노버박람회, 파워젠 유럽과 아시아전시회 등 10여 개 해외 전시 회에 130여 개 중소기업을 이끌고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8,900만불 상당의 상담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러시아,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6개국에 에너지시장개척단 파견 시 50여 개 협력중소기업과 동행하여 2,870만불 상당의 상담효과를 거둔 바 있다.

허엽 사장은 “취임 이후 동반성장그룹을 통해 협력중소기업의 수출전문회사인 G-Tops의 역할과 기능이 발전산업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판단아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촉진에 매진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한 해외시장 공동진출에 가장 이상적이고 성공한 비즈니스 롤모델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전직원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민성기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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