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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츠 블루투스 이어폰 ‘LTB-2000’ 우수 중소기업제품 선정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라츠에서 출시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LTB-2000 Upbeat’(제품명 업비트)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제품에 채택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최근 국내에서 유통, 판매되는 블루투스 헤드셋 10종의 안전성 테스트 및 가격, 표시사항 조사를 실시, 라츠의 LTB-2000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LTB-2000은 정상 동작 상태에서의 온도 상승, 감전 위험성, 기계적 강도 등을 측정하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자율안전확인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뿐 아니라 ‘전기용품안전기준’에 의한 표시사항 역시 빠짐없이 제공했다. 


특히 LTB-2000은 10개 조사대상 브랜드 중 가장 가벼운 이어폰이라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블루투스 음향기기의 특성 상, 제품의 중량이 사용 편의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LTB-2000의 가벼운 무게는 사용자에게 탁월한 착용감과 편의성을 위한 기본이다.


LTB-2000은 최신 기술을 모두 구현한 최상급 스펙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음원 손실을 최소화하는 Apt-X 코덱을 적용해 유선 이어폰 수준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했으며, NFC 기능을 탑재해 이어폰을 가져다 대기만 해도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다. 여기에 본 구성품으로 컴플라이 폼팁(Comply Foam Tip)을 함께 제공한다. 컴플라이 폼 팁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귓속형 이어폰을 장시간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메모리폼으로 만든 교체형 이어팁이다.


김상권 라츠 액세서리영업팀장은 “최근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급속히 늘고 있으나 제품 간 비교 및 안전성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LTB-2000의 우수 중소기업제품 선정은 다양한 블루투스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온 라츠 블루투스 시리즈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계기”라고 전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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