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무 효능…겨울철 비타민 공급원, 깍두기 담가 먹어도 같은 효능?
[헤럴드경제] 김장철이 돌아오자 TV의 각종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선 전문의들이 등장해 무의 효능을 전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알찬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무의 효능은 상당하다. 깍두기, 동치미 등 다양한 김치로 변신하는 무는 길이 20cm, 무게 800~900g. 이 가운데 수분이 약 94%를 차지하며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있다.

때문에 수분은 풍부하되 열량은 낮은 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 무의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는 음식 소화를 촉진하고, 무의 비타민C는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풍부한 섬유소는 장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네티즌들은 “무 효능, 앞으로 무를 물처럼 먹어야겠다”, “무 효능, 이것만 먹으면 걱정이 없겠네”, “무 효능, 생각보다 더 대단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