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11회에서 백장미(한선화)는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딸 박초롱(이고은)과 박차돌(이장우)을 외면한 채 미국으로 떠난 백장미는 3년만에 귀국했다.
백장미는 귀국해 연예인이 돼 광고 모델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착하고 사랑만 좇았던 백장미는 화려하게 꾸미고 광고 촬영을 했다.
그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 생각보다 재밌고 적성에 맞다”며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고 백만종(정보석)은 과거가 밝혀질까 두려워 반대했다.
이에 백장미는 “옛날 일 다 잊었고 발목을 잡는데도 내가 감수해야 할 일이다. 더 이상 숨어서 살기 싫다”고 이야기해 180도 변한 모습을 보였다.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아이가 보고 싶지도 않은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과거 드러나겠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초롱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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