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으로 기대감 상승
-신세계몰-이마트 입점과 구청과 관공서이전으로 임대수요 폭발
현대건설은 서울 마곡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2차분양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마곡지구 안에서도 우수한 입지, 편리한 교통, 풍부한 배후수요, 착한 분양가를 갖춘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 조성 중인 LG사이언스파크는 전자·화학·이노텍·생명과학·디스플레이 등 LG그룹 11개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지난 10월23일 기공식을 마치고 첫삽을 떳다. 이곳은 근무하는 종사자만 4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008년 강남역에 삼성타운의 입주로 주변 지가상승과 오피스텔 매가가 큰폭으로 상승한 것만 봐도 대기업의 입주는 큰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 주변에는 크고 작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55개사도 둥지를 튼다. 이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곡지구는 근무인원이 16만5000여 명, 거주인구 3만4000여명, 유동인구 100만여 명에 이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는 기업도시로 발전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구청·세무소·경찰서·출입국관리소 등이 근방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행정타운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바로 옆에는 신세계쇼핑몰·이마트가 입점되어 쇼핑과 문화생활의 인프라까지 형성됨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날 것이 분명하다.
사통팔달 교통여건도 갖췄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과 공항철도 마곡역이 있다. 9호선 마곡나루역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접근이 수월해 강남·광화문·여의도 등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 때문에 이곳은 마곡지구에서 배후수요가 가장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부동산관계자는 확신하고 있다.
게다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매력이다. 단지 주변에 대우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3.3㎡당 분양가는 960만원대, 마곡 엠코지니어스타는 3.3㎡당 평균 995만원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분양가는 이보다 저렴한 800만원 후반부터 900만원 초반 선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 대규모 오피스텔로, 마곡지구내에서 가장 넓은 전용면적으로 구성되어 최근 넓은 면적을 요구하는 수요자의 트렌드에 맞췄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10%만 지불하면 입주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다.
현재 2차 분양중이며 올해로 마곡 오피스텔 공급도 끝나기 때문에 곧 마감이라 서둘러 방문해야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1661-4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