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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시장진출 마케팅 방법,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라!

중국 마케팅 해법 – 중국 내 공신력 있는 주요 브랜드 잡지를 공략하라

한국 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중국 내 기업 브랜드인지도 향상 및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 방안이다.

한국의 K-pop 및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이 되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찾았고 영상 속 한국 연예인들이 사용한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한류의 열풍을 타고 초기 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진출을 시도하였지만 이들 중 상당 수가 홍보와 마케팅 실패로 인해 쓴 잔을 마셔야 했다. 

중국은 한국과 가장 근접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차이가 큰 편에 속한다. 한중 전문 마케팅/컨설팅 전문회사 엠플러스아시아 이철호 대표는 “중국 사람들은 제품 구입 시 공신력이 있는 매체에 소개된 정보와 지인을 통한 경험담을 가장 중시하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의 눈 높이에 맞춘 홍보와 마케팅 방법도 달라야만 한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대표적인 국내의 쇼핑업체와 화장품/성형 업체 등은 중국 내공신력을 지닌 잡지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한류 스타를 모델로 섭외하여 소비를 유도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국 내 대표적인 브랜드 잡지는 Cosmopolitan, Vogue, Men’s Health, Bazaar, Maria Claire등이 있으며 이러한 매체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브랜드 잡지들이다.

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브랜드 잡지의 발행 부수가 약 10만부 이하 인 것에 비해 중국 내 발매되는 영향력 있는 유명한 4대 브랜드 잡지의 경우 Cosmopolitan China 약 160만부, Bazaar 약 100만부, Vogue 약 52만부, Maria Claire 약 88만부가 매월 발행되고 있다. 또한, 4대 매체가 보유한 웨이보(중국 내 페이스북 SNS) 팬 수만 약 700만명을 육박하고 있어 실질적인 구독자 수는 숫자적인 통계치를 넘어서 막대한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매체의 구독자들은 대부분 실질적인 구매력을 보유한 20-40대 중산층이상의 여성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실질적인 매출 상승효과도 높게 기대되고 있다.

이런 연유로, 국내에 여러 중국 마케팅 대행업체들은 중국의 잡지사와 협력하여 한국의 기업들이 중국 잡지매체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획을 모색해 왔지만, 중국의 잡지 매체와의 끈을 확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중국의 다양한 미디어 매체사와 꾸준히 업무를 진행해 온 엠플러스아시아는 “2015 중국 4대 미디어 통합마케팅”이라는 새로운 기획으로 중국 진출에 대한 브랜드 홍보의 어려움을 해결 해 주고 있다.

“2015 중국 4대 미디어 통합마케팅” 기획은 중국의 4대 브랜드 잡지로 대표하고 있는 Bazaar, Cosmopolitan, Marie Claire, Vogue를 각 분기별로 한국 특집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5 중국 4대 미디어 통합마케팅”을 통해 중국 내 홍보를 준비중인 업체들은 2015년 예산을 미리 계획 할 수 있고, 중국 최고의 4대 잡지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진행 했을 때 발생하는 매체 광고료 또한 절감할 수 있는 높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12월에는 Cosmopolitan China에서 연말에만 한정적으로 발간하는 Beauty Bible에 한국특집 기사가 기재될 예정이며, 유명백화점 및 화장품/성형/피부과 등의 중국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상품 군을 기사형식으로 다루어 한국과 한국기업의 중국 내 인지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중국에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중국인들의 생활, 생각 등과 함께 중국인들의 특성을 깊게 이해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진행 해야 한다.

엠플러스아시아의 중국 4대 매체 통합 마케팅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mplusasia.com)에서 확인 및 문의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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