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한국인의 식탁 한 자리를 든든히 지켜주는 김장김치. 이 김장김치를 만들기 위해 주부들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초 중 좋은 날을 잡아 배추를 자르고, 씻고, 절이고, 양념을 만들고 바쁘게 움직인다. 김장김치가 잘 만들어져 맛 좋게 익으면 한동안 식탁의 한 자리를 뿌듯하게 채워줄 것이고, 잘 담그지 못하면 이미 만들어놓은 많은 양의 김장김치 처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집에서 힘들게 김장김치를 담그기보다는 잘 만들어진 김장김치를 구매해서 먹는 가정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김장김치는 배추를 고르는 일부터 시작해서 세척하고, 적당한 염분으로 절이고, 양념을 해서 속을 채우는 일까지 사람 손이 안 미치는 곳이 없다보니 모든 김치의 맛을 균일하게 만들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김치를 구매해서 먹을 때에는 김치공장의 연혁을 꼭 따져보는 것이 좋다. 연혁이 오래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김치 맛을 잘 유지해왔다는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김장김치를 고를 때에는 원산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 중국에서 건너온 배추가 국내에서 재가공 되었다는 이유로 국내산 김치로 둔갑하여 출고되는 등 문제가 많아 소비자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 되고 있다. 이에 좋은 생활, 좋은 먹거리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안심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두레좋은생활(www.dureshop.co.kr)에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00% 국산 김장김치 ‘별미김치’의 판매를 시작했다.
두레좋은생활의 별미김치는 배추뿐만 아니라 김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100% 한국에서 생산된 것들로 김치를 만들고 있어 맛의 질은 물론 식품 안전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별미김치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제조, 가공, 보존,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유통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위생관리체계 HACCP를 준수하고 있는 업체이다.
맛좋고 깨끗한 김치로 스페인,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수출까지 한 별미김치는 약 30년 이상의 생산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엔 두레좋은생활을 통한 유통으로 맛있는 김치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열무김치, 겉절이, 배추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별미김치에서 김장철을 맞아 속이 꽉 찬 김장김치까지 판매를 시작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