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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2014] “자꾸 신경이 쓰여” 아름다워서 좋긴 한데…
[헤럴드경제(부산)=정찬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4’ 부스에서 ‘파이널판타지 14’를 선보였다. 화려한 스킬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현재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옷이 자꾸 신경 쓰여” 이날 갤러리존에 등장한 ‘궁술사’는 활을 사용하는 활동적인 캐릭터다. 하지만 옷이 문제였다.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보여줬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활은 또 왜 이렇게 무거운지…” 옷부터 장비까지, 어떻게 전투를 하지? 관람객들은 수줍은 미소를 감추기 힘들었다. 지스타 2014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이런 에피소드가 아닐까.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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