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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포럼리츠(SFR), 1000만원 소액주택 경매ㆍ해외부동산 투자방안 세미나 개최
-12월 6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증권 WAY홀서


[헤럴드경제] #1.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팔며 매일매일 고단한 삶을 살던 트럭운전사. 노점상이었던 신방희(47)씨는 어린 딸과 함께 편안히 살 수 있는 집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았다. 그래서 하루 10시간 이상 부동산 공부와 직접 경매 물건에 발품을 팔며 매진했다. 그 결과, 지금은 ‘반지하의 제왕’이라는 소액경매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 미국 현지 은행에서 채권관리를 해왔던 박수석(34) 씨는 아시아계 투자자들이 해외 부동산 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됐다. 부족한 정보와 불안한 국내 시장의 여파로 해외투자를 주저하는 국내 투자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실제로 박씨가 확인한 해외는 외국인의 투자를 위한 제도가 많은 점과 환율의 차익 등을 이용하면 국내에서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었다. 특히, 자녀를 해외로 유학 보내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유학비와 생활비를 벌며, 거처까지 해결할 수 있는 물건들이 의외로 많았다.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 신화포럼리츠(www.sfr.kr)가 부동산 소액경매 전문가 신씨와 해외투자 전문가 박씨를 초빙해 ‘1,000만원 소액주택 경매와 해외부동산 투자방안’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연다.

‘반지하의 제왕’ 신 씨는 △나는 물찬 지하 집만 골라 경매한다 △1,0000만원 가지고 서울에서 집 산다 △수도권 반 지하 집 이렇게 팔았다 △반지하 주택의 공실없는 전ㆍ월세 매매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부동산 투자부문의 박 씨는 △해외주요도시 부동산 전망 △해외투자해서 유학비 벌기△해외부동산 소개 및 투자전략 등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부동산 절세전문가인 전성규 신화세법연구소 소장이 △해외 부동산 취득시 자금출처 대응방법 △해외부동산 조세제도와 국내 세금 비굥 △개정 매매사업자와 비교과세 △내년 소형주택 임대세무 전망 등을 강연한다.

세미나는 오는 12월 6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WAY홀에서 열리며, 선착순으로 200명만 모집한다. 참석문의 02)583-1090.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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