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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백설 ‘수험생 위한 이색요리’ 쿠킹 클래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CJ제일제당 브랜드 백설이 19일 ‘수험생 및 가족 대상 특별한 이색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손쉬운 이색 요리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참여를 원하는 초ㆍ중학생에게도 특별한 기회를 제공, 다양한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요리하며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의 최종우승자인 최광호 셰프가 강사로 참여해,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으로 만든 ‘불고기 쌈바타’와 백설 ‘갈비 양념’으로 만든 ‘갈비구이를 올린 꽈리고추 파스타’ 비법을 직접 전수하며 18명의 참가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요리 초보도 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불고기 쌈바타’는 노릇하게 구운 치아바타에 채 썬 양파, 겨자잎, 할라피뇨, 피자치즈 등을 듬뿍 넣은 퓨전 요리다. 여기에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으로 간한 쇠고기를 더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독특한 이름의 ‘갈비구이를 올린 꽈리고추 파스타’는 올리브유, 파스타면, 마늘, 꽈리고추를 넣어 볶다가 백설 ‘갈비 양념’을 더하여 이색적인 맛을 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이수진 학생은 “수능을 치르는 동안 함께 고생한 부모님께 감사의 의미로 직접 만든 요리를 전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다”며 “요리 경험이 거의 없는데도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과 ‘갈비 앙념’을 이용해 요리해보니 불고기 쌈바타와 꽈리고추 파스타와 같은 이색 요리도 어렵지 않고 맛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은 황해도 사리원 지역 불고기의 부드럽고 담백한 양념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2번 달인 양조간장과 7가지 과일, 야채 등으로 맛을 내어 정통 황해도 사리원 불고기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백설 ‘갈비 양념’은 100% 국산 배와 야채, 2번 달인 양조간장으로 만들어 유명 전문점의 고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양념 맛을 구현했다. 두 가지 제품 모두 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궁중떡볶이, 파스타 등 이색 요리의 양념으로도 두루 사용하다. 가격은 290g에 3250원.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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