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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김원중 결별, SNS에 올라온 후배 얘기가?
[헤럴드경제]김연아와 김원중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김원중의 후배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원중의 후배는 과거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김원중의 후배는 김원중이 연예인을 많이 만났다는 소문에 대해 “원중이 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 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원나잇’ 한 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반박했다.

이어 “일반인들도 다 만났다 헤어졌다 하잖아요. 원중이 형이 무슨 연예인 킬러여서 연예인들만 골라 만난 것도 아니고 일반인들도 많이 만났습니다”고 해명했다. 


김원중의 후배는 모 연예인의 선물 루머에 대해서는 “선물 받은 것 가지고 뭐라고들 하는데 남자가 여자 가방 사주는 것은 되고 여자가 남자 선물해주는 건 안되나요?”라며 “재력에 따라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는 건데”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19일 모 매체는 “정확한 결별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가 인용한 두 사람의 복수 지인들은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중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일산 국군체육부대 합숙소를 무단이탈한 뒤 마사지 업소를 출입해 물의를 빚었다.

또한 김연아가 2014 소치올림픽 준비하고 있던 지난해 김원중은 4박5일의 휴가를 받은 후,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과 후배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후배가 오지랖이 넓네” “김연아 김원중, 젊은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거지 뭐” “김연아 김원중, 팬들은 반기는 분위기?” “김연아 김원중, 둘 다 더 잘 맞는 사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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