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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證,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 출시
‘후강퉁 제도’ 본격 시행으로 중국 본토 직접 투자
보세라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 효율성 제고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24일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17일 ‘후강퉁 제도’의 본격 시행으로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중국 본토 주식 중 옥석을 구별하기 어려워 자문이 필요하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 한 상품이다.

중국 본토 주식은 글로벌 자금 유입, MSCI 이머징 지수 편입 가능성, 중국 자본시장 개방 추세 등을 감안하면 중ㆍ장기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우리나라의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국가연금, 국부펀드 등과 중국투자 파트너를 맺고 있는 보세라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 되며, 저성장시대 장기투자자를 위한 고배당주,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우량주,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종목 등을 선별하여 투자한다. 또한, 상품 가입 시 현대증권의 세무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향후 현지 상황에 따라 과세 문제가 발생 할 경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

이선근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최근 후강퉁으로 인해 중국본토주식에 대한 국내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중국 5대 자산운용사인 보세라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는 중국 본토 주식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최소 5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 1년(자동연장)에 수수료는 각각 선취 0.8%(최초 가입 시), 후취 연 1.6%(분기후취)이다.

상품가입 및 상세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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