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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상 “3년전 1위가 대통령 된 적 없다”… 반기문 논란에 ‘쐐기’
[헤럴드경제=홍석희ㆍ정태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출마 설에 대해 ‘대선 3년 전 1위가 대통령이 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반 총장에 대해선 ‘기름 장어’라는 그의 별명도 언급했다.

문 위원장은 18일 오전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반기문 총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과 인물평가를 요구하는 질의에 대해 “압도적 1위가 꼭 후보적격자인지는 잘모르겠다”며 “3년 전 1위였던 후보가 대통령이 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언론사가 정확하게 표현했었는데 ‘기름장어’라면서 탁월한 능력이 있다”며 “반 총장은 한국 외교사 60년의 쾌거를 이룬 인물이다”며 “대통령 임기가 3년 더 남았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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