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졸업앨범 제작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에는 크고 무거운데다 획일화된 디자인의 졸업앨범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밝고 귀여운 디자인의 앨범부터 SNS에 게시해두었던 사진을 모아 만든 특별한 졸업앨범까지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디지털로 사진 앨범 제작이 가능해지자 평범한 디자인과 콘텐츠에서 벗어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온라인 포토북 및 사진인화 전문업체 ㈜스냅스 관계자는 “학생 한명 한명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1인 맞춤 졸업앨범’은 아이들 모두가 각자의 졸업앨범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에 인기가 높다”며 “특히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년 동안 함께한 학급 친구들과의 우정을 담은 졸업앨범, 추억이 담긴 학교전경과 선생님, 그리고 전교생의 모습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졸업앨범 제작도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테마의 졸업앨범은 학생 개개인의 추억과 스토리를 담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 같은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스냅스의 경우 원하는 형태의 앨범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1인 맞춤형 졸업앨범’, ‘우리반 졸업앨범’, ‘전교생 졸업앨범’ 등 다양한 타입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원수만 입력하면 졸업앨범이 자동으로 구성되어 어떤 학교나 학급이라도 꼭 맞도록 제작이 가능하며, 배경, 레이아웃, 스티커 등이 완벽하게 구성된 테마에 졸업사진만 넣으면 앨범이 완성된다.
고객들의 만족도는 상품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냅스에서 졸업앨범을 제작한 최민정 선생님은 “사진을 골라 넣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시간이 얼마 없어 걱정했는데, 덕분에 여유 있게 만들었습니다”라고 밝혔고 정다연 선생님도 “처음 만들어봐서 걱정했는데, 화질도 선명하고 생각보다 더 잘 나와서 만족스러워요”라며 흡족하다는 평가를 했다.
한편, 최근 맞춤형 졸업앨범이 인기를 얻으면서, 품질이 만족스럽지 못함에도 이미 편집이 완료된 상품이라 환불을 받지 못하는 등의 문제도 일부 업체에서 발생하고 있다. 스냅스는 “3단계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배송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을 약속하고 불만족 시 100% 재제작 또는 환불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맞춤형 졸업앨범의 경우, 인쇄품질부터 제본까지 고객의 주문에 맞춰 제작이 진행되므로 노하우가 풍부한 포토북/사진앨범 전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화질이나 내구성 면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이다. 스냅스의 경우 제작기간도 1~2일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을 정도로 짧은 편이다.
현재 스냅스는 졸업시즌을 앞두고 졸업앨범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베스트셀러인 8X8사이즈 하드커버를 기준으로 2만원대 초반이면 제작이 가능하다. 게다가 할인행사를 이용하면 주문 수량에 따라 최대 40% 할인이 적용되므로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
졸업앨범과 더불어 포토캘린더, 액자와 같은 다양한 포토상품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이들 사진으로 만든 포토 머그컵, 디자인 노트, 포토 스티커킷 등을 이용하면 졸업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을 듯하다.
스냅스 졸업앨범 제작 문의는 스냅스 웹사이트(www.snaps.kr) 고객센터 게시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