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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 지구 완판 행진 이어갈 마곡시티 오피스텔 분양

지난 8월 시행된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와 9.1부동산 대책, 금리인하 조치 등이 맞물려 수익형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5일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연 2.00%로 낮췄다. 금리 2%는 2009년 이후 최저금리로 금리 변동에 민감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다. 

저금리 시대엔 연간 투자수익률이 5%를 넘는 오피스텔과 상가는 여전히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 전세난이 심화되고 1~2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주택과 오피스텔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지구, 핫 플레이스로 조명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 안에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마곡지구는 제2의 판교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데다 ‘In-서울’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어 파급효과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현재 대기업(55개)과 보타닉파크(여의도 공원의2배), 종합병원 등 입주가 확정되어 있고, 상암 디지털 미디어시티(DMC)의 6배, 판교 테크노 밸리의 5배의 크기에 향후 상주인구 16만명, 유동인구 40만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마곡지구 9호선 마곡나루역 C1 블럭 주변의 오피스텔 등의 업무시설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C1 블록 주변으로 대우조선해양, 롯데그룹, 넥센타이어, 국제업무지구 글로벌 기업군 등 대기업과  관련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 환승역이 생기는 C1 블럭의 경우 마곡지구에서 유일한 환승역세권이고 기업체 밀집지구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오피스텔 공급량의 약 1% 정도만 지정되어 있어 물량이 부족하게 되면 임대수익률 상승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C1 블록에서 마지막 오피스텔부지 C1-1블록에 들어서는 마곡시티 오피스텔도 완판행진에 가세했으며, 높은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소형 평형 위주인데다가 동간거리가 넓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A타입 22.50㎡ 176실 B타입 24.39㎡ 88실 C타입~F타입 33.74㎡ ~ 45.58㎡ 30실을 분양하며 마곡지구 3.3㎡ 당 700만원대 초반이라는 최저분양가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마곡 시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61- 028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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