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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상 관훈클럽 토론회서 경제민주화, 복지 강조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중견 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한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대해 재차 강조할 예정이다. 문 위원장은 앞서 국회 교섭단체연설에서 “21세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시대정신은 경제민주화, 복지, 한반도 평화”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문 위원장은 무상보육ㆍ무상급식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정책 등을 둘러싸고 불거진 무상복지 논란을 비롯, 공무원연금 개혁, ‘사자방(4대강사업ㆍ자원외교ㆍ방위산업)’ 국정조사, 개헌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 문제로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 2월 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갈등과 이에 대한 해소책, 혁신안 등에 대한 패널리스트들의 질의에 대해서도 답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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