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문희상, 18일 관훈토론회…복지·공무원연금 등 ‘쟁점’
[헤럴드경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관훈클럽 초청으로 1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문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최근 여야 간 쟁점이 되고 있는 복지 재정 문제와 공무원연금 개혁, 개헌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또 여야 간 입장차가 팽팽한 누리과정과 무상급식 등 교육재정과 관련해 정부여당의 책임을 강력히 추궁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위원장은 또 당 혁신과제와 전당대회 룰(규칙) 제정 문제 등 전반적인 당무에 대한 방침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당대회 문제와 관련해서는 쟁점이 되고 있는 분리선거 여부에 대해 현행대로 분리선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