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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까사미아, 빈티지형 침실가구 ‘헤이든’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17일 간결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미세요소가 어우러진 빈티지형 침실가구 ‘헤이든(Haydenㆍ사진)’을 출시했다.

헤이든은 미국산 옐로우포플러 원목의 사용 비중을 높인 우수한 소재와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비례미가 특징이다.

특히 침대머리의 회색 천소재 마감, 곡면형 모서리, 목선반 가공으로 제작된 섬세한 다리 디자인, 황동소재의 발굽 등으로 고급스러운 현대적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침대 머리판의 경우 경사를 이루고 있어 등을 기댔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사용자의 체형과 매트리스 높이에 따라 두 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개인별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침대(Q) 118만원, 화장대 79만원, 와이드체스트 115만원, 4단 수납장 119만원, 협탁 39만원, 거울 27만원, 스툴 25만원.

까사미아는 헤이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침대와 협탁, 거울 등 총 4개 제품으로 이뤄진 꾸러미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까사미아 선물카드 10만원권을 제공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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