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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영남에 척추 · 관절 비수술치료 새바람… 세바른병원 부산점, 개원 기념식 가져

부산•영남 지역에 비수술 치료의 새바람을 이끌고 있는 세바른병원 부산점이 11월 8일(토) 본원 2층에서 전 임직원과 내•외부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개원 기념식에는 강서점 고재현, 최귀현 대표원장 및 강남점 김주현, 정성삼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부산 진구 권수용 구의원, 부산고려병원 장한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세바른병원 부산점은 이번 개원 기념식에 앞서 지난 9월부터 이미 본격적으로 진료에 나선 바 있다. 강서, 강남점과 마찬가지로 수술이 아닌 비수술 요법으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오십견, 퇴행성관절염 등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는데 집중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서울•경기 지역과는 달리 부산•영남 지역은 아직 비수술 치료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은 탓에, 개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비수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세바른병원 부산점을 문을 두드리고 있다.

개원 기념식을 시작하며 최재혁 대표원장은 “척추•관절환자 분들이 바른 진단과 신속한 비수술 치료로 통증을 없애고 쉽게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환자분들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성장에도 이바지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의료진 및 진료분야, 향후 목표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레젠테이션의 발표자로 나선 부산점 김훈 대표원장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직원들까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세바른병원 부산점은 앞으로 부산•영남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척추•관절질환과 함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각종 통증 및 뇌•혈관 질환까지 진단, 치료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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