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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하누 ‘AZ쇼핑’ 수요일마다 한우가 반값?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에서는 매주 수요일,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파격가에 판매하는 ‘한우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AZ쇼핑 판교점, 동탄점, 수진역점에서 동시 진행되는 특가 행사는 다하누의 인기 구이와 정육 상품에 이르기까지 소 한마리의 모든 부위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100g을 기준으로 국거리, 불고기, 다짐육 등의 인기 정육 품목을 1,980원에 판매하고 등심, 안심, 채끝, 특수부위 등의 인기 구이 품목은 3,680원에 제공한다. 한우 반값 이벤트는 한마리 분량의 행사이므로 조기품절 될 수 있으며 1인당 구이류 2팩, 정육류 2팩으로 한정 판매된다.


한편, ‘대한민국 최저가’를 모토로 탄생한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은 산지에서 축산물을 직접 구매해 불필요한 유통 절차를 대폭 축소하고 다하누가 갖는 마진을 최소화해 전 품목을 전국 최저가로 책정,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기획됐으며 각종 부대 품목들도 함께 취급해 원스톱쇼핑 매장으로 운영,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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