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매년 초부터 7월말까지 각 부분별 인터넷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스카이72 오션코스에 이어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2위, 안양CC가 3위에 올랐다.
오션코스는 2008년부터 7년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주위에 숙박시설과 골프 연습장을 갖춰 국제대회를 치르는데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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