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저층도 마감? 내년 주택 매매 2% 오르고 전세는 3.5% 상승! 프리미엄 상승

내년 수도권 주택 매매시장은 완만한 상승세를 타고 올해보다 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전세시장은 지방을 중심으로 안정세가 이어지며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3.5%의 상승률을 보이겠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9•1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서서히 올라 입지가 좋은 아파트의 59㎡(구 25평)는 역대 최고 수준인 3,000만 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라고 전했다.

넓고 큰 집이 좋다. 요즘은 옛말이 되는 모습이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소형 아파트가 인기인데, 집값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으며, 소형이 중형보다 비싼 가격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호황기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법이 유행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중대형 아파트를 매입해야 했고, 당연히 ‘업사이징(upsizing)’이 대세였다. 요즘은 다르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고, 인구구조가 변하면서 집 크기를 줄이는 ‘다운사이징(downsizing)’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25평, 31평 아파트 분양 열풍을 일으키는 까닭이다.

최근 정부가 부동산 경기 정상화를 위한 규제 완화 대책을 잇따라 발표한 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 분위기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시점에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마다 일찍이 대기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아파트 모델 하우스를 열어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로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투자자들이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의 프리미엄에 만족하여 계약 문의를 하는 사례가 많다.

7,000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역세권 아파트인 수원 권선구 권선지구 7블록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아파트는 “9.1대책 발표로 부동산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주말 동안 모델 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며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단기간 내에 빠른 소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원 미분양아파트가 해소되면서, 수원, 용인, 입주량 줄어든 수원아파트 신규분양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 분양 아파트로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영통 힐스테이트, 영통 대림 이편한세상,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 신동탄 e편한세상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그중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 공군 골프장 옆 약 99만㎡의 부지에 약 7,000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테마 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개발되는 현대산업개발의 단독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시티 1~3차는 성공리에 분양이 완료되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모든 가구가 인기 있는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설계됐으며, 지하 3층, 지상 14~15층 총 23개 동, 1,596가구로 공급된다. 전용 기준 59㎡ A,B,C,D 1,079가구, 75㎡ A,B 427가구, 84㎡ 90가구 등 7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조형물과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 또한, 다목적 운동시설, 야외음악당, 체험 학습장 등이 있는 7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동쪽으로는 9홀 규모의 수원 공군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서쪽으로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길이 2.6㎞의 장다리천과 우시장 천이 흐르고 있다.

또한, 지하철역과 편의시설, 교육 시설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기존에 분양된 시티 1~3차 4,512가구 대비 가장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쪽에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매탄 권선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과 분당 이동도 편리하며, 경수로, 덕영대로 등과 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북쪽 맞은편에 있는 수원 버스 터미널, NC백화점(NC터미널점), 이마트(수원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일대는 삼성전자 모바일 연구소가 지난해 6월 준공된 데 이어 11월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됐다. 오는 2016년 2월엔 신분당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계획도 구체화하고 있어 각종 호재로 투자가치가 높다.

교육 환경이 훌륭하다. 단지 내에 곡정초가 개교했고 수원남초, 권선중, 화흥고, 권선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70만 원대다. 59㎡ A의 분양가는 기준층을 중심으로 2억 9,700만 원이며, 75㎡ A는 3억 6,420만 원, 84㎡ A는 3억 9,000만 원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모델 하우스는 수원 시외 버스터미널 이마트 수원점 맞은편 수원 아이파크 시티 사업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 시 사은품이 증정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