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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 TV 모두 반값에 ?…해외직구족 ’들썩’
[헤럴드경제]미국의 대규모 세일기간 블랙 프라이데이가 이달 하순부터 시작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11월1일부터 11일까지 고객 24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해외직구를 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프라이데이 예상지출 금액이 10만∼20만원이라고 답한 이들이 전체의 27%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미만(21%)과 20만∼30만원(19%), 30만∼40만원(11%)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추어 아이폰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월마트 계열사 샘스클럽에 따르면 아이폰 6를 2년 약정 기준으로 16기가 99달러(106,000원) 64기가 199달러 (212,000원) 128기가 299달러(319,000원) 판매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블랙 프라이데이, 아이폰 나가서 사야지” “블랙 프라이데이, TV구매예정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우리나라는 이런 것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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